런던 가볼만한곳 m&m월드

런던 m&m월드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곳

여름휴가를 조금 일찍 땡겨써서 간 유럽여행입니다. 다녀오느라 몇주간 글을 못썼네요. 하하 결과론적으로는 너무나 좋았던 유럽여행이였지만, 불편한 요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가 다녔던곳은 인종차별은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다만, 소매치기나 강제로 꽃을 줘서 돈을 안주면 뭐라고 하는사람들등 별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물론 다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지만 특히 소매치기는 조심하셔야될거같습니다. 


즐거운 런던여행

런던은 비가 많이 오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산은 필히 챙기셔야 해요. 저희는 준비해갔지만 다행히 있는 동안에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영국에는 3일 있었네요. 런던 여행 추천지 중 하나로 엠앤엔 월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다른 나라들에도 있는곳이지만, 해외여행을 온김에 들려서 기념품을 사거나, 구경하기 좋은곳이죠.


런던 m&m월드 영업시간

일정을 잘 잡으셔야 해요. 이곳은 낮 12시면 영업이 종료 되구요. 엄청 빠르게 닫죠. 왜그런지 잘모르겠어요. 일요일만 오후 6시30분까지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런던 m&m월드 위치

런던 소호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지도는 아래에 첨부해 놓을께요. 가는방법은 구글지도를 이용하시면 될꺼에요. 엄청 자세하게 잘 경로를 잡아줍니다. 다시 한번 놀랐던 구글지도 였습니다. Piccadilly Circus 지하철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볼거리가 가득해서 한번쯤 꼭 들려보는거 강추!

엠앤엔 초콜릿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뭐하러 가냐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미국여행시에 처음 가봤었는데, 그때는 신세계였어요. 초콜릿가게를 이렇게 크게 해서 장사를 할수가 있구나.. 볼게 정말 많구나 하구요. 처음 가보시는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지하철역을 나와서, 지도를 보며 찾아가면 금방 나오는 이곳이 엠앤엠월드 입구 입니다. 들어가기전부터 설레는 느낌은 뭐죠? 맞은편에는 레고 가게도 있어요. 허걱! 이곳도 들렸는데,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이곳은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커요. 옷부터 해서 그릇 컵, 쟁반등 안파는게 없더라구요. 런던 기념품 샵으로 들리기 좋은거 같아요. 일단 들어가면서 이렇게 생긴 장바구니를 들고 돌아다니시면서 마음에드는걸 마구마구 집으시면 되요. 너무 막 집으면 가격이 착하진 않으니, 신중히 고르시긴 하셔야 합니다. ㅠㅠ


들어가자마자부터 보이는 귀여운 엠앤엠 머그컵부터 쿠션베개가 보이네요. 곳곳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도 찍으시면서 자유롭게 돌아 다니시면 되요. 


이렇게 2개를 사면 할인해주는 코너도 엄청 많으니, 선물해줄 분들 기념품 고르기는 좋죠?




저희는 이곳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전에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편안하게 여러장 많이 찍었습니다. 




엠앤엠월드의 하이라이트죠. 여러종류의 초콜릿이 저렇게 뽑기기계에 담겨 있어요. 옆에 있는 종이봉투에 먹고싶은만큼 담아서 그램별로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저희도 봉투 절반 못되게 담아서 왔는데, 가격은 1만5천원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싸지는 않습니다. 온김에 기념으로 먹어봤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캔유트라이? 하시면서 자꾸 시식 초콜릿을 주시는데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쇼핑 하였습니다. 



지하2층(?) 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자기 사진을 초콜릿으로 인화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 연인들이나 가족들끼리 가서 만드셔서 먹어보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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