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쑝스토리 2020. 5. 15. 15:12
죽녹원에서도 가까운 관방천에 위치한 국수거리담양은 여행을 다녀온 지금도 참 괜찮은 도시인거 같아요. 작지만 고즈넉하면서도 담담한 담양은 생각보다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은 곳이에요. 특히 국수거리가 기억에 많이 남았던 이유는 날씨 좋았던 날 야외에서 관방천을 바라보며 먹었던 그 기억이 감성을 촉촉하게 해줬나봅니다. ㅎㅎ 담양 국수거리 주차주차장은 따로 없구요. 그냥 내비찍고 가는길에 골목골목들이 있는데 그곳에 가셔서 문닫은 가게나 벽쪽에 붙혀서 세워놓으시면 될거같아요. 단속하지 않는다구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게 주차하고 먹고 산책하다가 왔습니다. 국수거리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똑같은 맛솔직히 이곳은 맛보다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풍경이 좋습니다. 저희는 "진미국수" 에서..
맛집 쑝스토리 2020. 5. 7. 15:45
그렇게 유명하다는 담양 육회비빔밥 고서회관 메인메뉴 육회비빔밥 휴가를 맞이하여 찾았던 담양에는 유명한 음식들이 여러개 있죠. 일단 대통밥과 떡갈비 그리고 고서회관의 육회비빔밥 입니다. 저도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몰랐습니다. 저희가 갔던때는 1호점이 잠시 주차문제로 인해 휴무를 가졌고, 2호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2호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소도 제대로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현재는 1호점 2호점 다 운영하고 있으니 편한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2호점이 조금 더 담양 시내에 인접해 있고, 1호점은 담양 시골쪽에 있어요. 접근성이나 주차공간은 2호점이 더 좋습니다. 웨이팅 2시간 인내의시간맛집 다니면서 이렇게 오래동안 기다린적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이곳은 예약 안되구요. 무조건 ..
맛집 쑝스토리 2020. 5. 6. 09:00
담양에서는 대통밥과 떡갈비는 필수담양에서 유명한 떡갈비 담양에 왔다면 대통밥과 떡갈비 그리고 육회비빔밥까지는 꼭 먹고 가야 한다는 필수코스라고 들어서 찾게 된 대통밥집 입니다. 이곳은 생생정보통에도 나오고 굉장히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유명한 집은 웨이팅도 길고 아무래도 많은 손님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어서 엄청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먼 길을 찾아 왔으니 가보긴 해야 될거 같아서 왔습니다. 약 1시간의 웨이팅 먹고 나온 후기6시쯤 갔는데 많은 손님들이 이미 웨이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도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습니다. 식사시간대 피해서 가면 덜 기다릴거 같습니다. 고객대기실도 있고 주차장도 많이 넓어서 기다리는데는 힘들지 않았어요. 한상근대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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