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다
충전할수 있는 깔끔한디자인의 크래틀과 이어폰 모습
주로 출퇴근시간에 저와 붙어사는 이어폰인데요. 출퇴근을 하며 2번정도 이어폰을 끊어 먹었습니다. 2호선 지옥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급하게 나가는 사람들에게 걸려서 아무리 줄을 긴장하고 잡고 있어도 방심하는 찰나에, 끊기는건 순식간이죠. 저도 무선 이어폰을 선물 받게 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CY Q29 PRO 어디나라껀가요?
은근히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 중국 제품이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메이드인차이나는 이제 옛말 같습니다. 아직까지 뭐 그런인식도 있고 안좋은 제품도 있지만, 최근 중국제품중에 가성비가 좋고 기능도 우수한 전자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QCY Q29 PRO 개봉기
1 크래틀 / 2 무선이어폰 / 이어캡 대소 2개세트 / 충전잭 구성
크래틀(충전기)에 꼽은 모습입니다. 충전중은 좌측처럼 빨간불이 들어옴
Q29 제품 색상을 보니,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가 존재하는듯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깔끔하여 마음에 듭니다. 무게는 생긴거와 다르게 가볍구요. 실제 착용 하였을때도 무거워 불편한다던가 하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Q29 PRO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성능 리뷰
통화시간 약 3시간
연동거리 10M
블루투스버전 V 4.1
대기시간 약 80시간
충전시간 1~2시간
이정도면 훌륭한거 같습니다. 출퇴근시간에 2시간넘게 이용하는데 충전없이 쓰는데도 지장 없어요. 충전기는 2번 정도 완충할수 있더군요. 다른분들이 보기에도 만족할만한 배터리성능으로 보여집니다.
보관할때 모습 투명한케이스로 조금더 세련되게 디자인 된 모습
투명하게 디자인된 모습이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 충전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볼수 있도록 편하게 디자인 되어진 모습처럼 보이네요. 크기도 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을거 같습니다. 뒤쪽에는 충전할수 있는 단자가 보이네요. 이쪽으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QCY Q29 PRO 페어링 블루투스 연결
저가 애먹었던 부분중 하나인데요. 처음에 잘 안되더라구요. 우선 왼쪽과 오른쪽 차례대로 켜주시면 알아서 연결이 됩니다. 테스트로는 두개다 켰을때 다른한쪽으로 껐을때, 다른한쪽에서도 소리가 나면서 꺼지면 정상적으로 페어링 된거구요. 블루투스 연결은 이어폰 킨상태에서 여러번 버튼을 꾹꾹 눌러주면 빛이 납니다. 이때 블루투스 기기로 연결하시면 정상적으로 동작이 되요. 참 쉽죠? (사실 몇시간 저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