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자격과 가점 따져보기

특별공급 청약은 일생 단한번의 기회


제가 위에 제목을 저렇게 선정해 놓은거처럼 특별공급은 아무나 할수 없어요. 말 그대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그리고 조건이 되는 분들에게 아파트의 분양권에 대해 우선권을 주는 제도 입니다. 요새는 돈이 있어도 경쟁율이 치열한 민영아파트도 당첨되기 어려운 일도 허다 합니다. 특별공급에 대해 다양하게 알고 있다면 나중에 내집 마련할때 피와 살이 된다는 점! 미리 알아볼까요?


특별공급의 기본은 무주택


대부분의 특별공급 배정은 30%정도 할당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공급 70% 특별공급 30% 이지요. 하지만 시행할때마다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거는 큰틀일뿐이지, 언제든 바뀔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희망타운도 특별공급은 30% 배정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특별공급 자격중 제일 기본은 무주택자 여야 합니다. 세대원은 물론 세대주 모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자격박탈이에요.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제도

최근 저출산 문제를 장려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신혼부부를 위해 많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그중에 가장 큰 관심사는 물론  내집마련 이겠죠. 집이 안정되어야 아기도 낳고 하니까요. 신혼부부에 대해 아파트 특별공급 물량을 2배로 확대하고 신청자격 또한 대폭 늘려서 많은 부부들이 아파트에 대한 우선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게 있을까요?


신혼부부 특별공급 가산점 받기

우선 자녀가 많을수록 가산점이 높아져요. 임신을 하거나 입양해온 자녀들도 모두 인정을 합니다. 임신진단서나 입양관계증명서 또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소명만 하면 1순위에서도 높은 우선순위를 가져갈수 있어요.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서류등을 위조하거나 허위서류들을 제출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구 하네요. 이것은 벌금형이나 징역형까지도 쳐해 진다구 해요. 집이 물론 중요하지만, 위험한 모험을 할 필요는 없겠죠? 벌금형만 맞아도 전과자가 되니 말이죠. ㅠㅠ 혼인신고 7년이내를 신혼부부라고 국가에서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7년이내에 자식이 많을수록 가점은 높아지게 됩니다. 단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85제곱미터 아래까지만 청약신청이 가능 합니다. 세대주 세대원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가산점 받기


이미 7년이 지나 신혼부부 혜택을 못받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라는 세상에 다자녀로 점수받기는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이것은 위의 표를 준비했어요. 이 특별공급 또한 자녀가 많을수록 당연히 가점이 높아지겠죠?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와 다르게 85제곱미터 이상으로 넓은 평수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신 투기과열지구 분양가가 9억이 넘는 집은 신청하실수 없어요. 세대주 세대원 모두 신청 가능해요.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가산점 받기

부모님 부양 유형은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여야지 가능합니다. 다만 위 두가지 특별공급과 차이점은 세대주만 특별공급 신청자격이 주어져요.  또한 무주택자여야 하겠죠. 


기관추천 / 생애최초 주택구입 특별공급 가산점 받기

이거는 저도 처음보는 특별공급이네요. 정보를 읽어보고 기록해둘게요. 해당되는지 꼼꼼히 읽어보세요. 기관추천 유형은 국방부/국가보훈처/지방중소기업청/대한체육회등에 먼저 특별공급에 대한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기준이 되게 애매하네요.. 다만 청약 대상주택은 85제곱미터 이하의 LH등의 공공주택이여야 하구요. 신청자격 대상자는 국가유공자/북한이탈주민/장애인/올림픽입상자/중소기업근무자등인데요. 해당사항에 맞으시는 분이라면 위 해당기관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 특별공급 기관추천을 받을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반 민영아파트는 청약신청 제외구, 공공주택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위에 말씀드린거처럼 특별공급은 모든 민영 공공 아파트들을 막론하고, 딱 일생 한번뿐인 기회이기 때문에,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잘쓰시면 좋겠네요. 나이제한은 없기 때문에 잘 아껴두었다가 소중한 기회에 꼭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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