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선물 만병통치약 태국 호랑이연고 타이거밤

태국 여행의 선물 및 구입용품 필수품인 타이거밤 

일명 만병통치약인 호랑이 연고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태국여행을 다녀오면서 타이거밤을 선물해줬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효능도 좋아서 다녀오면서 많이들 사온다고 하였습니다.연고 종류로는 흰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저는 빨간색 타이거밤을 받았습니다. 두개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빨간색이 좀더 효능이 강하거나 쎈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 개봉하여 냄새를 받았을때, 우리나라 안티프라민과 향도 비슷합니다. 효능도 비슷한걸 보니, 안티푸라민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 타이거밤은 싱가포르 후바오 기업에서 만든 피부 소염제라고 합니다. 개발자의 아들 이름이 후원후 인데, 후원후의 뜻 이름이 호랑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타이거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예전에는 실제로 호랑이뼈나 가루를 써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사실이고 위에 설명한 말이 맞습니다.


태국 타이거밤 가격

50~100바트 사이구요.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정도 4천원 이내의 가격 입니다. 부담 없이 사서 지인들 선물이나 자신이 쓸 용도로 가져 올수 있어요. 부피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실제 모습입니다. 황금빛깔의 뚜겅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저가 개봉해 보겠습니다.


색깔은 약간 어두운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응고 되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서 아픈곳에 바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호랑이 연고 흰색은 내용색도 흰색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가 이번에 축구를 하면서 손을 땅에 짚는 과정에서 부었는데, 저녁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하나도 안아펐습니다. 심하게 다친것은 아니였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부은곳에 확실히 효능은 있는거 같습니다. 왠만한 우리나라 붙히는 파스보다 스며드는거도 잘스며들고 하여, 효과가 빨리 보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쓸거 같습니다. 모두 태국 여행다녀올때 사오셔도 좋을거 같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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