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원이 있는 카페에 빵도 있어요! 힐링끝판왕

일산 핫한 포레스트아웃팅스 카페

알록달록 수제빵들이 가득!


현재 오픈한지 3달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차들이 줄지어 가는 핫한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를 소개 합니다. 일산 식사오거리쪽에 위치하구 있는 이곳은 정원이 테마구요. 갓 만들어 놓은 맛있는 빵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시원시원한 층고와 드넓은 정원

이곳은 누구라도 들어오면 반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2층도 탁 트여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시원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층고도 엄청 높아서 길다란 식물들이나 나무들도 엄청 많이 심어져 있어요. 위에 천장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내부도 굉장히 밝아서 좋습니다.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있죠. 




내부 정원에는  물도 흐르네요    

생각보다 내부정원에 인테리어를 너무 이쁘게 해서 깜짝 놀랐어요. 진짜 외부의 정원에 와있는거 같더라구요. 안에는 환기를 잘시켜서 그런지 답답함도 없고 퀘퀘한 냄새도 일절 없습니다. 나무향이나 꽃향 이런게 더 많이 풍겼던거 같아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곳

이곳에서는 빵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등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빵만 구입해서 돌아왔지만, 식사도 가능하다는 점! 여유있게 올때 먹어보기로 했어요. 자리도 워낙 많아서 웨이팅하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빵

이곳은 빵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만들어서 리필하시더라구요. 저희가 6시가 다 되서 갔는데도 불구하구 빵이 계속 리필되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유명한 빵집 가면 일정량 만들어서 소진되면 못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걱정없이 와서 먹어도 되니까요. 




가격은 역시 착하진 않네요

요새 빵들은 진짜 다 비싼거 같아요. 물론 맛은 좋았으나, 가격대가 2~3개만 집어도 만원은 기본으로 넘어 갑니다. 그래도 정성은 들어가 보였어요. 모든빵들이 모나지 않고 일정하게 잘 균형잡혀 있고 근처 빵을 집을때도 향긋한 빵냄새가 진짜 군침을 돌게 하더라구요. 


신기한 에그타르트페스츄리

페스츄리로 만든 에그타르트인데요. 소보루빵만한 크기입니다. 평소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데 이건 골라서 먹어봤어요. 진짜 부드러운 페스추리에 달달한 에그타르트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거는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었어요. 에그타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달고나스폰

이거도 요새 유행하는 달고나를 스콘위에 얹어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먹고 싶었으나 고칼로리가 예상되므로 살포시 패스했네요. 하지만 나중에 다시 방문할때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다짐은 하였죠. 가족끼리나 연인끼리 가도 너무 좋을거 같은 포레스트아웃팅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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