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하거나 장볼때 딱이야
접이식카트 일명 대차 또는 끌차 라고도 하죠. 이제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 하시더라구요. 저는 특히 재활용을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버리기 때문에 양이 많을때는 두세번씩 왔다 갔다 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참 귀찮더라구요. 하지만 대차 하나 장만 했다고 이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제품명은 툴콘의 TC-180FD 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소리도 안나요
이 카트의 정말 큰 장점은 사이즈가 콤팩트 하고 완전히 다 접혀서 보관하기가 용이 하다는 거에요. 일자로 접히기 때문에 자동차에 실을때도 편하구요. 또 다른 장점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록색대차 보다 바퀴 소음이 거의 없어요. 물론 아스팔트를 지나간다면 어느정도 소리가 나겠지만 정말 조용 합니다.
접이식카트 다 폈을때 모습
대신 중량은 7.6kg로 조금 무겁긴 합니다. 그거 말고는 저는 아직 사용하면서 단점을 찾아보지 못했네요. 딱봐도 튼튼해 보이죠? 보기엔 이래도 정말 많은것들을 실어도 바퀴가 잘 밀립니다. 180kg 까지 견딘다고 하네요.
대차 접었을때 모습
이렇게 일자 형태로 완전히 접히는 모습입니다. 이것도 정말 큰장점인데요. 때문에 집이나 자동차에 보관하기가 정말 용이해요. 일반 대차보다 크기도 작아서 좋습니다. 저는 재활용 할때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저가 실제로 재활용 하러 나가기전 사진 입니다.
재활용할때 촬영한 사진
큰 박스 한개 구해서 그 안에다가 재활용을 차곡차곡 넣으면 진짜 2주일 치도 가져다가 버릴수 있을 정도로 아주 너끈 합니다. 가격대는 5~6만원 선이였구요. 저는 값어치 충분히 한다고 생각 하면서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제 사촌형은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장보러갈때도 너무 편리하다구 하네요. 여러분도 혹시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는 열번 추천 드립니다. 내돈내산 하여 두달정도 사용한 접이식카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