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보자

15년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메르스가 18년도 출장을 다녀온 환자에게서 다시 발생되었습

니다. 일명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메르스란 과연 무엇일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메르스 확진을 막기 위해 메르스환자와 접촉한 21명도 같이 격리조치하였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말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시작된 증후군입니다.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는 감염증으로 치사율이 무려 30% 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당연히 더 잘걸리겠지만, 건장한 성인도 감염되는 메르스는 유전자 염기서열이

박쥐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하다 하여 박쥐를 원인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낙타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르스 잠복기는 1주에서 2주사이로 이 기간동안은 뚜렷한 증상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서서히 올라오

기 시작하죠. 이후에는 고열이나 가슴통증 기침, 호흡곤란등의 호흡기증상에서 발견됩니다. 심한 경우

에는 구토나 잦은 설사를 하며 소화기 쪽에 이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메르스가 우선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으로 방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다른사람과 접촉하였다면, 그 사람들도 기억해 두거나 같이 병원을 가야

합니다. 메르스는 감염율이 빠르고 높기 때문에, 한번 번져나가기 시작하면, 그 나라 재앙이 시작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보건당국에서도 이렇게 크게 뉴스를 보도하고, 빠르게 대처하려는 이유이기도 하죠.

다행히 아직까지는 당사자도 그리고 의심환자들에게서도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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