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선물 추천 초콜릿가게

파리 기념품 르 꽁뚜와 드 마틸드

파리에서 하루는 여행사를 통하여 가이드와 함께 명소들을 돌아다니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박물관 투어 였는데요. 덕분에 유럽에서 긴장하며 다녔던 우리는 여유가 생겨 자유시간에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기념품을 구입했어요. 무작정 가게가 이뻐서 들어갔던 곳은 초콜릿가게. 나중에 검색해 보니, 벨기에 브랜드 초콜릿 가게이며, 유럽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어서, 다른 나라에도 입점해 있는 가게더라구요. 이름은 Le comptoir de mathilde 르 꽁뚜와 드 마틸드 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핫 초코우유를 만들어주는 마법스푼

우리나라에 파리바게뜨(?) 에도 비슷한게 있다구 하더라구요. 숟가락 모양으로 생겼구요. 초콜릿이 굳어 있어, 따듯한 우유에 휘휘저어 먹으면 핫초코로 변한다구 하더라구요. 맛종류도 여러가지로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헤이질넛, 아몬드초콜릿, 모카초콜릿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는 제격일듯 해요. 이외에도 많은 초콜릿 상품들이 진열해 있습니다. 생긴게 너무 귀엽게 생겨서 선물용으로 받으신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초콜릿 숟가락 가격

가격은 한개에 3.9 유로 약 한화로 5,000원 정도 하구요. 가격이 착하지 않습니다. 넘 비싸요..ㅠㅠ 하지만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나름 살만하겠더라구요. 매장 안에서는 친절한 직원들이 캔유트라이? 하면서 계속 시식을 권해서 이미 저희는 많이 먹고, 선물용과 간단히 돌아 다니며 먹을것을 구입하였습니다. ㅎㅎ 대신에 4+1 이여서 4개를 구입하면 1개는 덤으로 얻으니, 사시는분들 대게 5개씩 구입해서 가져가더라구요. 저희도 5개 하고 2개정도를 더 구입하였습니다. 2개는 저희 먹을꺼.. ㅎㅎ



외에도 볼거리 많은 초콜릿가게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망치로 깨먹는 초콜릿부터 해서, 망치초콜릿 커피초콜릿등등 현지어로 되어 있어, 자세히는 보지 못햇지만 신기한 초콜릿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빈봉지에 담아서 무게를 가격으로 환산해 먹는 건데요.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아서 먹어볼만 합니다. 시식 해보고 마음에 드시는걸로 골라 담으시면 되요. 직원분이 모이면 캔아이트라이? 하면 오브콜스~ 해주세요. 


망치로 깨먹는 초콜릿, 사진 몇장이 뿌옇게 찍혔네요. 실제로는 엄청 찐한 초콜릿 색깔로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은 위에 써져있지만 후덜덜 하네요. ㅎㅎ 



프랑스에서 인사는 필수

저희도 처음에는 어색어색해서 웃음이나, 가볍게 넘겼었는데요. 가이드분 말로는 프랑스인들은 인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구 해요. 어느나라건 마찬가지 겠지만, 자신이 인사를 했는데 받아주지 않거나 무시하면 나중에는 서비스가 불친절한다거나 똑같이 대우를 하는 성향이 있다구 하니, 인사를 받으면 꼭 봉주흐~(안녕하세요) 와 메흐시(감사합니다) 정도는 외우고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도 가서 이거 두개만 엄청 쓰다가 왔어요. ㅋㅋ 나중에는 반사적으로 입에서 나가더라구요. 


Le comptoir de mathilde 가게 위치

파리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요. 강 위쪽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면 어려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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