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국회의원,불출마 선언,자유한국당 탈당 미래한국당 대표로

한선교 프로필


한선교는 1959년 6월 23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입니다. 1984년부터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1995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거는 극히 드문 일이였죠.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었고, 경기도 용인시 병에 출마하여 제17·18·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숩나다. 2011년 제7대 한국농구연맹 총재에 선출되는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배경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 대표에 한국당 4선 한선교 의원이 추대됩니다. 자유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5일)에서 한 의원을 대표로 추대할 계획”이라며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에게 직접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한 의원이 비례대표로 출마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하였는데요. 4선 의원인 한선교 의원은 지난1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때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된적이 있었죠. 한선교 의원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 결정했다”며 “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 위주로 창당을 할 것 같다구 답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물이 미래한국당으로 오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의원의 방향은? 

한 의원은 중앙당 창당대회 전에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뒤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은 지난해 12월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당명에 ‘비례’라는 어휘 사용을 불허하면서 지난달 17일 당명을 변경하였죠. 미래한국당은 지난달 5개 광역 시·도당 창당대회 열어 창당 조건을 완수했으며, 오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작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한선교 의원은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황교안 대표가 대표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했고, 2일 밤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한선교 의원은 불출마 입장을 밝힌 다른 의원들을 상대로 미래한국당 입당을 설득할 계획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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