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지금 이시국에 한다구요?

5년만에 다시 나온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

2015년때 인상 결정 최종안 5년만에 다시 수면위로


아침에 찬찬히 뉴스글을 읽어 보는데 이거 왠열? 갑자기 대중교통 요금을 15년 이후 5년만에 인상한다는 글을 접하였습니다. 요금 인상안은 총 3개로 200원 / 250원 / 300원 이더라구요. 현재 지하철 기준으로 보면 1250원 인데 최대 300원까지 인상 된다면 1550원이 되는거죠. 벌써 인상한지가 5년이 됐다는거에 대해서 새삼 시간이 빠르게 가는구나를 한번 느꼈습니다. 하필 그런데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힘든 이 시기에 이 말이 나왔는지요. 물론 나라에서도 경제 살린다고 재난지원금도 쓰고 또 읽어보니 대중교통 업계가 적자 금액이 엄청 나다구 하더군요. 




왜 갑자기 인상안이 나온걸까요? 현재당장은 NO!

우선은 위에 간략히 말씀 드린거 처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중교통의 승객이용수가 급감함과 동시에 적자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뭐 지하철 뿐만 아니라 마을버스부터 시외버스 모두 포함이 되는거죠. 하지만 서울시의회장 이란 분이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건 맞지만 그 책임을 국민들에게 전가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라고 우선은 선을 그어 이야기 했더라구요. 김 의장은 서울시와 시의회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합의한 사실은 물론이며 보고받은 사실조차 없다고 답 하였다구 하네요. 이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댓글들을 보니 반발이 장난 아니더군요. 반응을 보고 급하게 말을 바꾼건지 아니면 사실인지는 저희는 잘 모르죠. 아무튼 현재 당장으로써는 인상 하지는 않을꺼 같네요. 




그래도 1년안에는 인상될거 같은 느낌

하지만 5년이 지나가고 있고 이런말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잡히면 인상안을 바로 추진할것으로 나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있겠죠. 1년 안으로는 왠지 인상이 될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솔직히 인상 되는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크게 반발심은 없습니다. 정말 필요한 인상이라면 인상해야죠. 하지만 인상 된 만큼 대중교통의 서비스나 질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매번 지옥철에 잦은 고장등 많은 국민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한달에 한두번은 겪는거 같습니다. 그 이상일수도 있고요. 이런거에 대한 배려도 신경 쓰면서 심도 있게 인상안을 가져 간다면 반발하는 국민은 크게 없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인상하게 된다면 현재 1200~1250원 대에서 1400원~1500원 정도까지 상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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