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우유 남양 3.4 우유맛 스틱 달콤해요 구입후기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스틱 디저트로 딱이야

우연히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스틱 포스팅 합니다. 저는 대학생때도 참 즐겨 먹었고 보이는 자판기에서 뽑아먹기 위해 일부러 잔돈도 들고 다녔을 정도로 참 좋아했었던 음료 입니다. 


남양 3.4 우유맛 스틱 가격

요새는 자판기가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위생상 뭔가 거부감이 들어서 잘 안마시게 되었는데요.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구입해 왔네요. 행사상품으로 컵이 같이 들어 있어 9천원돈 주고 샀지만, 인터넷에서는 30개입 기준으로 8,000원 안되게 판매하고 있네요.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차갑게 뜨겁게 원하는데로 드세요

집에와서 개봉하기 전에 글을 천천히 읽어 보았어요. 따듯하게도 시원하게도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찬물을 넣어서 마시는건 아니고 뜨거운물 조금 넣고 얼음을 타서 드셔야 됩니다. 맛은 달달한 밀크(?) 라고 해야 되나요. 마셔보면 알꺼에요. 분유맛이 납니다. 자판기 우유 칼로리는 1개당 70칼로리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추억의 맛 밀크맛 스틱

개봉한 컵이에요. 귀여운 남양코끼리가 박혀 있네요. 컵 뒷면에는 물 적정선이 있어서 전용으로 타먹기 좋더라구요. 일반컵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귀엽지 않나요? ㅎㅎ봉지가 코끼리 캐릭터가 귀여워서 맘에 들더라구요. 총 30개입이 들어 있어요. 출근해서 아침에 먹거나 저녁에 디저트오 함께 먹으면 딱일거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1년정도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드시면 될거 같네요.


고운 하얀분말입자로 되어 있어요

이제 스틱을 개봉해서 컵에 탈탈 털어 넣습니다. 하얀색 고운입자로 된 가루가 보이시죠? 컵 중간쪽에 100ml 물 적정선이 있네요. 이제 뜨거운 물 부어서 잘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 기대 됩니다. 그때 추억의 맛이 날까요?


자판기 우유맛 100% 실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았는데요. 진짜 대학생 시절 자판기에서 200원 넣고 뽑아 먹던 그 자판기 우유맛이 나더라구요. 추운 겨울에 한개 뽑아서 버스 기다리던 그 시절이 생각 나면서 너무 즐겁게 또 달달하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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