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배달 야들리애 치킨 후기

네스트호텔 호캉스를 갔다면 꼭 한번쯤은 먹고 오라는 야들리애 치킨을 먹고 왔습니다. 간장치킨 양념치킨이 유명하더라구요. 이곳에만 있는건 아니고 가맹점이더라구요.

 

치킨배달 추천

룸서비스 에도 치킨이있긴 하지만 가격이나 맛으로 본다면 야들리애치킨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룸서비스 치킨이 엄청뛰어난맛은 아니여서 가성비 좋은 야들리애치킨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룸서비스짬뽕은 꼭 드셔보세요!

 

요기요 앱에서 주문할수 있어요

가격은 1만9천원이였구요. 배민이나 쿠팡이츠는 거의 가맹점이 근처에 없습니다. 요기요를 다운 받아서 치킨탭에 가면 야들리애치킨이 보이더라구요. 전화로 주문하셔도 될거같긴 해요. 저는 앱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넘 맛있어보이죠? 특이하게 다리 3조각 날개 3조각 이런식으로 오더라구요. 잘못 주문온지 알았는데 요기 매장이 원래 이렇게 판매한다구 하네요.

 

호텔정책상 배달은 로비에서!

룸까지 배달이 오진않구요. 전화가 오면 1층 로비 밖으로 나가서 받아오시면 됩니다. 저녁타임때 하였는데도 30분 이내로 꽤 빨리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살코기도 크구 맛도좋아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어요. 그렇다구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니구요. 그냥 저희가 흔히 먹는 간장치킨 맛입니다. 보통 이런 관광지에서 먹는 치킨들은 성의없이 판매하여 맛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맛있더라구요. 룸서비스와 배달 중에 고민 하였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달달하고 짭쪼롬해서 맛있어요. 그리구 바삭바삭 합니다.

 

나중에 또 놀러오게 된다면 충분히 재구매해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치킨집이였어요. 딱히 주변에는 배달 시켜먹을게 없기두 하지만요. 변하지 않고 이대로만 맛이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다녀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