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수제버거 맛집 패티를 횡성한우로! 팬케이크 맛집

제이스 수제버거 추천! 수제버거 업그레이드판 한우로 패티를!

주말을 맞이하여, 와이프와 함께 저번 삼척에서 먹었던 수제버거가 생각나 일산에 유명한 수제버거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복합상가단지 1층에 위치해 있구요. 백석역 근처에 있습니다.

자동차로 이동 하시면 관리인 에게 JS버거 왔다고 말하고 상가 지하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되요.


위에 사진은 팬케이크 사진인데 브런치메뉴에 있어서 같이 시켜보았어요. 메이플시럽을 슝슝 뿌려

먹으니 너무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자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곳 소고기패티는 횡성한우를 이용

한다고 써져있더라구요. 왠지 기대가 더 되는 수제버거 였습니다. 수제버거 매니아로 많이 다녀봤는

데,한우로 소고기를 쓰는 수제버거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거든요. 플러스점수입니다.ㅎㅎ


 JS버거 가게 입구 입니다. 1981년도부터 운영한 집이니 그만큼 노하우나 햄버거의 맛이 깊을거 같아

기대가 되더라구요. 가게 내부자체에서 쓰는 테이블이나 가구들은 클래식한데 건물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메뉴판 첫장을 열어보니, 주문방법을 친절하게 적어주셨어요. 저도 설명드릴려고 찍어왔죠. ㅎㅎ

여기서는 특이하게, 빵종류도 정할수 있더라구요. 종류는 흰빵, 오징어먹물빵, 호밀빵이 였구요.

저희는 호밀빵으로 정해서 먹었어요. 왠지 더 고소할거 같아서 선택 하였는데, 먹으면서 후회 안하고 

잘먹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거처럼 횡성축협 한우와 청정재배방식농가의 신선한 야채로 수제버거를 만든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뭔가 건강한 햄버거를 먹는거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이외에도 수제버거 종류가 한페이지 더 있었는데, 다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저희는 베이컨아보카도 버거를 시켰어요. 이거 외에도 칠리버거도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칠리버거를 먹으러 와봐야겠습니다. 이곳은 어린이세트 버거도 있으니, 가족들과 같이 

외식가기에도 좋은 식당 입니다. 생각해 보니, 김치버거도 있더라구요. 이게 궁금 하긴 했는데, 우선 

도전은 나중에 해야 될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 후렌치토스트 부터 팬케이크, 야채 오믈렛, 웨스턴 오믈렛

등 종류가 무지 다양하더라구요. 저희가 11시쯤 갔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팬케이크도 급 먹고 싶어져 선택하였습니다.


수제버거로 주문하면서부터, 조리가 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웨이팅은 약 15분정도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팬케이크와 음료등은 먼저 나왔구요. 이게 베이컨 아보카도 치즈버거 입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혼자 먹기에는 살짝 많은양이구요. 두명이서 다른것과 곁들여서 먹으면 

적당한 양입니다. 호밀빵의 자태 먹음직스럽죠? 


단면을 찍기 위해서 칼로 싹둑싹둑 정말 두툼하게 들어가있구요. 무엇보다 육안으로도 야채의 신선함

이 느껴지더라구요. 먹을때 양배추의 아삭함은 진짜 최고 였어요. 국내 수제버거 맛집으로 인정 

합니다. 


이건 위에서 올렸던건데, 한번 더 보시라고 올려요. ㅎㅎ 팬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어요. 

달달하여서 메이플시럽에 찍어먹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 사이드로 감자와 베이컨 소세지 

등이 나왔습니다. 아점으로 찾아간 곳이였는데, 정말 배부르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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