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아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추천메뉴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

생각보다 맛있던 이디아 곡물 쿠키 

요새 코로나로 인해 카페를 못가다 보니 쿠팡이츠로 이디다에서 자주 배달시켜서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는 합니다. 평소대로 라면 못보고 지나칠 과자들이 액수를 채우다 보니 보여서 같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곡물쿠키라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 큰 쿠키로 하나 올줄 알았더니 마트에서 판매하는 거처럼 박스에 들어서 5개입으로 왔어요. 기대가 됩니다. 쿠키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이렇게 생긴 박스에 5봉지가 들어 있어요. 안에는 고소한 치즈크림이 들어가 있구요. 겉에는 바삭하면서 깨가 많이 들어있는 쿠키 모습 입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건강한 과자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크림에서는 땅콩맛도 조금 나네요. 봉지 색이 다르던데 저는 맛 차이를 특별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디아 쿠키 칼로리

요녀석은 총 100g 으로 5개입 기준으로 557 칼로리 입니다. 한봉지당 약 114 칼로리 정도네요.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적다고 할수는 없겠습니다. 때문에 은근히 든든해서 아침에 저는 식사대용으로 우유와 함께 먹기도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서 추천해요

깨가 많이 박혀 있는 고소한 이디아 쿠키

과자만 먹기에는 살짝 텁텁할수도 있는 식감과 맛이에요. 크림이 있기 때문이죠.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 지면서 고소함이 두배가 되네요. 진짜 잘 어울려서 간식으로 종종 먹을거 같아요. 박스도 그렇고 봉지도 참 세련되게 생겼다고 해야 될까요? 전체적으로 일반 마트 과자와는 달라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봉지에서 나온 쿠키들을 비교해 본 사진인데요. 색이 다르네요. 안에 들어있는 크림 맛은 같구요. 겉에 쿠키도 딱히 차이점은 못느끼겠습니다. 담백해서 맛있어요. 이거 말고 초코쿠키인가 다른 맛도 있던데 다음에는 다른 맛도 도전해 봐야 겠어요. 

 

빈봉지 버리는 공간 센스

작은 공간을 만들어 놓아서 빈봉지는 안에 버리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박스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분들 먹고나서 종이접기처럼 접으시는 분들 많잖아요. 고이 접어서 저 안으로 하나씩 버리는 재미도 있었네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디아 쿠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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