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덜 취하는 방법 6가지


술은 성인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색한 사이라도 술을 마시면서 친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술을 마신다면 간이 지치다 못해 쉽게 망가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모두 건강한 음주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술을 적당하게 마시는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하루에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콜의 양은 80g이라고 합니다.
맥주는 2000 cc, 소주는 2/3병정도입니다. 이 양을 초과하여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2. 간이 알콜을 분해한 후에는 3-4일의 휴식 기간을 갖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술을 마실 때 음식을 함께 먹으면 알콜이 덜 흡수되고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간에 여유를 줍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안주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가능하면 한 종류의 술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도수가 높은 술(양주, 소주)을 마시다가 나중에 도수가 낮은 술(맥주)을 마시면
나중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서 흡수된 총 알콜량이 늘어나므로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5. 술을 마실 때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속의 니코틴이 알콜에 잘 녹으므로
더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고 따라서 평소보다 혈중의 니코틴 농도가 높아지고 
간에서 니코틴 독소를 제거해야하므로 간에 더 큰 부담이 됩니다.


6. 술과 함께 약을 복용하면 그 약으로 인해 간에 더 부담이 생기므로
함께 복용하는 것이 나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다보면 저런 주의사항들을 알고 있다하여도

일일이 지킬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결국 남는 것은 숙취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숙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의학에서 술로 인한 병을 “酒毒”이라 하는데

이것을 치료하는 기본원칙은 “發汗後 利小便”하는 것입니다.

먼저 땀을 내어주고 그후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지요.

그에 따르자면 술 마신 다음날 사우나를 가는 것이 숙취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과 노폐물의 배설을 위해서도 목욕은 좋습니다.

서양의학에서도 숙취를 제거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바 없어

충분한 수분 섭취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이고 또한 알코올로 파괴된

비타민 C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당과 수분을 섭취하여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하여 주는 것이 숙취제거의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당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 주는 것으로 꿀물이나 인삼꿀차, 인삼생즙등이 좋으며

과당이 풍부한 과일로는 감, 사과, 귤 등이 있으며 그 이외에도 술독과 니코틴해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나 숙취해소에 가장 널리 알려진 칡즙(또는 칡차)도 좋습니다.

칡뿌리는 경련을 진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설사를 낫게 하고

갈증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날의 심한 갈증이나 숙취에 좋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으신다구요...

사무실은 공기가 막혀있으므로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서 간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간이 술을 해독하기엔 님 의 간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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