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하루만 맡겨도 이자주는 혜택 가져가세요

금리 비교해보고 파킹통장 준비해볼까

파킹 하면 생각나는게 있으신가요? 자동차를 주차할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죠. 말 그대로 돈을 주차하듯이 맡겼다가 다시 찾는게 자유입출금식 예금에 높은 연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에요. 요새 보험설계사들을 가끔 만날때면 해가 갈수록 금리가 떨어진다. 빨리 상품 가입해라 이런소리들 한번쯤 들어보셨죠? 틀린말은 아니에요. 해마다 떨어지는 금리는 이제 적금을 들어도 크게 이득을 취할수 없는 구조로 가고 있어요. 하나 마나인 셈이죠.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모으다 보면 큰돈이 될거에요. 


파킹통장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균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중은행에서는 일반예금이 0.5% 미만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낮은 수치인데 반해서, 자유입출금식 파킹통장은 일반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등 시중은행에서는 연 1.5%  저축은행에서는 연 2% 이상의 금리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금리를 주는 통장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이양 준비할꺼면 이 상품을 가져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씀 드려봤어요.


자유롭게 입출금을 하고 금리는 두둑히 받는 통장


높은금리와 언제든지 비상시에 자유롭게 찾을수 있는 시스템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항상 적금을 깨야 되냐 말아야 되냐 드라마에서도 자주 쓰이는 소재였지요. 하지만 이 통장상품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돈을 묶어둘 필요가 없이 언제든지 인출하면 되니까요. 당연히 일반예금보다 금리도 높고 가입한다고 찾고 있으시다면 이걸로 선택을 하는게 유용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금리가 떨어지는데 왜 출시했을까?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사람들은 투자를 안하죠. 계속 돈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은행은 돈으로 장사하는 기업입니다. 저금리의 이유로 사람들이 저축을 하지 않게 되면, 은행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볼때 손해이지요. 때문에 정기예금처럼 묶이지 않고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이 고객들을 빠른시간 안에 모을수 있는 상품이여서 출시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파킹통장 단점이..? 

하지만 이러한 자유로운 파킹통장 무조건 제일 금리가 높은 은행만 쫓아서 가입하게 되면 후회 하실수도 있으니 꼭 따져보고 가입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은행마다 여러 조건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위험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것을 따져보고 가입해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수 있을까요?



하나, 금리 적용조건 확인하기

금리적용조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상품에 대해서 은행이 살짝 명시해 둔 조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유지해야 하는 잔고가 높아야만 이자를 준다던가 하는 그러한 조건들 말이죠. 약관에 나와있을 겁니다. 그리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개설당시 상담사에게  꼭 물어보세요.


둘, 분산 예금 하기

펀드도 분산투자하라 이런이야기가 있듯이, 한곳에 몰빵(?)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꼼꼼히 따져보고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2~3개이상으로 분산투자를 하여 관리해보세요. 예금액은 예끔자 보호 한도인 5천만원 미만으로 설정하고, 여러은행으로 분산예금 꼭 추천드립니다.


셋, 은행으로 분류되지 않는곳 피하기

은행으로 분류되지 않는 곳에서 운영하는 예금은 가입하지 않도록 해요.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CMA 통장 아시죠. CMA는 연 1.8% 정도로 매일 쪼개서 수익을 받기에 수익률이 높은것처럼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투자금으로 활용되는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품들이 더러 있습니다. 때문에 꼭 알아보세요. 장기화하는 저금리 시대에서 높은이자율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킹통장은 가입하시면 분명히 좋은 상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무턱되고 금리가 쫓아가다 보면 손해를 볼수 있으니, 조금 낮더라도 안전한 곳에서 개설하여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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