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 쑝스토리 2020. 7. 6. 14:32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는 재료 차이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오는 삼계탕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삼계탕과 백숙. 과연 이 둘의 차이점은 뭘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삼계탕은 닭과 함께 인삼, 밤, 은행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끓인 음식입니다. 저가 이번에 먹고 왔던 삼계탕도 능이버섯을 베이스로 하여 여러가지 한약재료들이 들어간 삼계탕이였죠. 냄비에 맹물넣고 팔팔 끓이는 백숙 이와 반대로 백숙은 고기나 생선등에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오직 물에 푹 삶아 익힌 음식으로 닭백숙이 맞는 명칭입니다. 고기이외에 생선도 맹물에 푹 익히면 백숙이 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맗게 끓이는 육류로는 닭이 가장 비리지도 않고 맛이 좋아서 흔히 백숙을 닭으로 만든 요리인지만 알고 있습니다. 백숙이 더 비싼 이유는? ..
맛집 쑝스토리 2020. 7. 6. 11:50
능이버섯백숨삼계탕 벅벅가든 국물 진짜다이곳은 대화동에 있는 전통있는 삼계탕 가게에요. 예전에는 보양삼계탕으로 많이 갔었는데 최근 몇년동안 사람도 많이 몰리고 짜졌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새로운 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능이버섯으로 닭육수를 같이 내기 때문에 맑으면서 깊은 맛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차로 가셔도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저희는 영계탕 두개 시켰어요. 개당 1만3천원 입니다. 작은 닭이 한마리씩 뚝배기에 나오는건데 저희는 이게 딱이더라구요. 양도 적당히 있고 뚝배기에 나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뜨겁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곧 있으면 복날 초복도 오는데 미리 한번 가봤어요. 맑으면서 능이버섯 육수의 깊은그맛 기본찬은 미리 세팅이 되어 있고 주문하고 앉아서 기..
정보통 쑝스토리 2020. 7. 6. 11:29
손이 매울때 얼굴은 절대 만지지마세요 매운 고추로 요리를 자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비닐장갑을 여러겹 끼지 않고 맨손으로 요리 하시면 손에서 불이나는 경우를 경험해본 적이 있으실꺼에요. 일명 청양고추화상 캡사이신 화상이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이럴때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여러방법을 찾으시는데요. 뭐가 있을까요? 설탕물 또는 쌀뜨물에 손담그고 있기(x)이거 해봤는데 소용없었습니다. 담그는순간 잠깐이고 빼는순간 또 화끈거려요. 그래서 이방법은 비추 할께요! 이외에 쌀뜰물도 있었는데요. 이거도 소용 없습니다. 굳이 쌀안씻으셔도 되요. 우유에 손담그고 있기(x)이거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추의 매운맛을 우유의 성분이 빼준다는데 거짓말인거 같아요. 설탕물과 마찬가지로 빼는순간 다시 손가락이 화끈 거립니다...